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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성남 '은혜의 강' 목사 부부 확진 → 신도 40명 추가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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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들, 지난 8일 일요예배 참석

<앵커>

경기도 성남 은혜의 강 교회에서 어제(15일) 하루에만 신도 4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서 이 교회 코로나 19 확진자가 모두 46명으로 늘었습니다. 구로 콜센터에 이어 수도권에서 또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목사 부부와 교인 등 6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경기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교인 4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성남시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