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신천지' 31번 환자 이후 확진자 급증…대응 어려워졌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망 28명 · 격리 해제 33명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4천 명을 넘었습니다. 대구·경북에서만 3천7백여 명으로, 사망자는 28명으로 늘었습니다. 보름 전 대구에 31번 환자 이후 빨라진 증가세를 치료 속도가 따라잡지 못했고,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는 지금까지 33명에 불과합니다.

최고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월 20일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 환자가 나오고 이후 국내 총 환자 수가 30명이 될 때까지 한 달 정도가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