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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국발 입국자 격리한 中 광둥성 "비용도 본인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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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지방 정부들이 우리나라에서 출발한 입국자들을 2주 동안 강제 격리시키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중국 광둥성에서는 격리에 따른 비용까지 입국자가 부담하도록 해, 국제 규약에 어긋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베이징 정성엽 특파원입니다.

<기자>

대구·경북 출신 입국자를 별도 장소에 격리했던 중국 광둥성이 한국발 입국자 제한 조치를 더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