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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정부는 588만 장 풀었다는데…한참 줄 서도 '마스크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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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어제(2일) 약국이나 우체국 같은 공적 판매처에 하루 목표량보다 많은 588만 장의 마스크를 공급했다고 밝혔죠. 하지만 여전히 오랜 시간 줄 서고도 허탕을 쳐 분통을 터뜨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적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이 판매 시간 훨씬 전부터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한참 줄을 서고도 번호표를 받지 못하자 분통이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