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슈퍼전파자' 된 스포츠댄스 강사…충남서 대거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대구, 경북 지역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는 최근 일주일 사이 확진자 77명이 나왔습니다. 대부분 여성들이었는데, 스포츠댄스 줌바 교습소에서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업한 지 얼마 안 된 천안의 한 피트니스 센터, 에어로빅과 라틴댄스를 결합한 '줌바'도 가르치던 곳인데 며칠째 텅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