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영상] 이재명 '마지막 경고'에 자진 검사받은 이만희 총회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으면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며 직접 이 총회장을 찾아갔습니다.

이날 저녁 7시 20분쯤 수원에서 출발한 이재명 지사는 가평군에 있는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이 총회장과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현행범 체포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강제로라도 코로나19 검사를 하겠다고 경고하자, 이 총회장이 먼저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보건소로 향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