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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코로나19 정부 대응 질타…'마스크 무상공급'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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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 열린 이틀째 대정부질문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 대책에 집중됐습니다. 정부 대응이 잘못됐다는 의원들의 질타와 함께 마스크를 무상공급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이어졌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3일)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이 미흡하다는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주로 마스크 공급과 관련한 내용이었는데 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국민들이 마스크 구입을 위해 줄을 길게 서야 한다며 무상공급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