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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장애 극복하고 휠체어로 세계여행…전 세계 누리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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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휠체어 타고 세계여행'입니다.

휠체어를 타고 홀로 세계를 여행하는 마라뇬 씨의 사연이 감동과 힘을 주고 있습니다.

페루 출신의 마라뇬 씨는 18살 때 미국 유학을 떠났지만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하며 하반신이 마비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사고 직후 우울증에 빠져 방황하기도 했지만, 얼마 뒤 그는 다시 대학으로 돌아와서 학위를 받기도 했고 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식도 올렸습니다.

대학에 복귀해 학위를 받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식도 올렸는데요, 그렇게 삶의 안정을 다시 찾게 된 그는 2017년부터 세계여행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장애가 있지만 무엇이든 스스로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세계여행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멕시코와 캐나다, 프랑스와 홍콩, 인도 등 무려 14개 국가를 휠체어를 타고 홀로 여행한 그는 세계를 다닐수록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게 법을 배우게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