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임관식을 한 신임 국군간호장교 75명이 오늘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대구 경북 분들을 돕기 위해 전원 현지로 갔습니다. 국가의 부름에 응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발걸음을 보며 많은 분들이 희망과 위안을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배우 김보성 씨는 약속한대로 대구에 직접 가서 시민에게 마스크를 나눠주었습니다.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합쳐지면 처음 만나 두려웠던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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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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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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