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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사회적 거리두기' 호소했지만…다중이용시설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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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질병관리본부가 향후 1~2주 동안은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거나 모임을 하는 것을 자제하는 이른바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했는데요, 그런데 이 권고가 무색할 만큼 다중이용시설 곳곳이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신혜지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의 한 실내 배드민턴장.

밀폐된 공간에서 땀을 흘리며 배드민턴을 치고 마스크를 끼지 않은 채 앉아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