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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우선 조사 대상 '신천지→일반 시민'…뒤늦게 방침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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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건당국은 이제 진단 검사의 우선순위를 신천지교회 사람들에서 일반 시민들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고위험군 환자들에 대한 검사가 더 늦어져서는 안 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이어서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지역 신천지 신도 중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한 확진율 62%는 의심 사례에 검사를 집중했다는 점을 고려해도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