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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람 몰린 곳은 마스크 판매장뿐…10차선 도로도 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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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서 본 대구 · 경북

<앵커>

대구·경북 지역에서 첫 환자가 나오고 이제 2주가 지났습니다. 그 2주 사이에 환자가 4천 명 넘게 확인되면서 대구·경북은 이제 중국 우한에 이어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이 됐습니다. 붐비던 도심은 이제 사람 보기 어려운 한산한 거리가 됐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기자>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왕복 10차선 도로가 텅 비다시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