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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생활 치료센터' 늘린다지만…대구 입원 대기만 2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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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태가 좀 더 심각한 환자들에게 병실을 제공하고 또 치료를 더 집중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증세가 가벼운 사람들은 생활치료센터라는 곳에서 수용하기로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어제(2일) 대구에 처음 문을 연 데 이어서 앞으로 그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겠다는 게 정부의 계획인데 문제는 환자 증가 속도가 더 빠르다는 점입니다.

손형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