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교회 초등부 예배서 6명 감염…"신천지 강사가 감염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원의 한 교회서 무더기 감염…수원·오산·화성 주민

<앵커>

경기도 수원에서 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신도 6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신천지 강사와 접촉했던 사람이 주말 예배에 참석하면서 교회에서 여러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교인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의 한 교회입니다.

이들 6명은 수원과 오산, 화성 주민으로 지난달 23일 초등부 예배를 같이 본 성인 교사 5명과 11살 초등생 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