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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국 내 중국 유학생 "수시로 편의점"…관리 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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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강릉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이틀 전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육부는 중국에서 온 유학생들은 2주 동안 외출을 자제하게 하면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했는데 과연 잘 지켜지고 있을지 한지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중국인 유학생 첫 확진 판정 이후, 대학가를 중심으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김남욱/중앙대 4학년 : 이 근처에서 자취하는데 저희 학교가 중국인 유학생이 엄청 많거든요. 아무래도 학교가 다 밀집돼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