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마스크 350만 장 가격 부풀려 '100억 챙긴 부자' 적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시민들 불편과 불안은 이어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이용해서 자기 이익만 챙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 마스크 공장 사장은 350만 장 물량을 아들에게 몰아주고 그 아들은 최대 15배까지 가격을 부풀려 폭리를 취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정성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스크 삽니다', '마스크 대량 판매합니다' 최근 인터넷 블로그나 SNS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글입니다.


현금 거래라는 말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