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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경기 멈췄어도 기부는 계속…스포츠 스타들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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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스포츠가 멈춰 서고 있지만, 스포츠 스타들의 기부 행렬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함께 이겨 내자"는 응원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경북 지역의 스포츠 스타들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고향을 위해 기부에 앞장섰습니다.

프로야구 삼성의 전설 이승엽 KBO 홍보대사가 5천만 원, 양준혁 해설위원이 1천만 원을 쾌척한 데 이어 포항 출신 이동국 선수는 마스크 2만 개를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