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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끝까지판다] '국립묘지 안장' 애국지사, 나치 의학연구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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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까지판다, 오늘(3일)은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가 유럽에서 활동하던 시기, 독일 내 한인의 친나치 의혹을 짚어봅니다. 국립묘지에 안장된 한 애국지사가 일본의 동맹국 독일 나치의 반인륜적인 의학 연구에 가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고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09년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와 함께 미국에서 유해가 봉환된 故 김백평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