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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은수미 "성남 은혜의 강 교회 40명 추가 확진…마스크 없이 예배 보는 교인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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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은 오늘(1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에서 성남시 거주자 34명을 포함해 총 확진자 4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3, 14일 100여 명 공무원들 관내 교회 225곳을 점검한 결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예배 보는 이들도 있었다. 점검 자체를 반대하는 분들도 계셨다"며 교회 내 감염 위험을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