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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해외여행 다녀온 충남 홍성 60대 부부 확진...집단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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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60대 부부, 지난달 23일∼2일 해외 여행

홍성 6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해외여행 과정에서 감염된 외국인 접촉 가능성에 무게

[앵커]
충남 홍성에 사는 60대 부부가 아랍에미리트와 터키 등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행은 모두 18명이 함께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또 다른 해외여행 집단 감염 사례가 나오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최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홍성 60대 부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