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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검찰, '잔고증명서 위조 의혹' 윤석열 장모 오늘 소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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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서 위조' 윤석열 장모 오늘 소환될 듯

의정부지검, '잔고 증명서 위조' 피해자 조사

법무부 진정 6개월만…오늘 최 씨 소환할 듯

대검 "윤 총장, 관련 사건 보고 받지 않을 것"

[앵커]
지난 2013년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가 은행 잔고 증명서를 위조해 부동산에 투자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윤 총장 장모를 소환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소시효가 보름밖에 남지 않아서 제대로 된 수사가 가능하겠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나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에 대한 진정서가 법무부에 접수된 시기는 지난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