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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WHO, 한국 코로나19 연구 참여...오늘 준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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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코로나19 환자 특징·경험 공유…대응·치료에 활용

"신종 감염병 환자 사례는 국내외 공통 사례 될 수 있어"

18일 코로나19 연구 첫 준비회의…WHO 관계자 2명 참석

[앵커]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연구에 WHO 세계보건기구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8일) 준비회의가 열리는데 WHO 전문가 2명이 회의 참석을 위해 긴급 내한합니다.

한영규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는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신종 감염병이라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을 보고, 다른 나라의 경험을 공유해 배우면서 각국이 대응하고 치료하는 중입니다.

때문에 환자 한 명의 사례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공통의 사례가 될 수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