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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與, '시민을위하여' 등 5개 정당과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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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가자환경당, 가자평화인권당 등 4개 정당과 플랫폼 정당 '시민을 위하여'와 함께 비례 연합정당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이들 정당과 협약식을 맺고 소수정당 추천 후보자에게 비례대표 앞 순번을 배려하고, 보수 야당의 부당한 탄핵 추진에 공동대응하며, 적폐 청산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만 총선 이후에도 연합정당을 독립적으로 운용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정치개혁연합과, 이미 선거 연합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정치개혁연합과 뜻을 함께 한다는 녹색당과 미래당의 플랫폼 통합은 이번 주까지 미룬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