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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진화하는 '드라이브 스루'...회까지 판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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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시립도서관.

차가 주차장으로 들어오더니 야외에 마련된 대출대 앞에 멈춥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책을 빌릴 수 있는 이른바 '북 드라이브 스루'입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화로 책을 신청한 뒤 신분만 확인되면 바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시민들에게는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

더군다나 도서관을 방문했을 때 감염 우려 걱정도 덜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