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마스크가 바꾼 화장대'...셀프 관리도 증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하면서 화장대 풍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장시간 착용으로 뾰루지 같은 게 많이 나면서 이른바 트러블 케어 제품은 때아닌 특수를 맞고 있고, 감염 우려로 미용실 등도 잘 못 가게 되면서 집에서 관리하는 셀프 관리 제품들도 인기입니다.

차유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직장인 채 나영 씨는 요즘 웬만하면 마스크를 벗지 않습니다.

통화할 때나 물 마실 때 잠깐을 빼곤 온종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