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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항공사 착륙료 20% 즉시 감면...항공·버스·해운·관광 추가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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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착륙료 20% 즉시 감면…정류료 3개월 전액 면제

버스 업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추진…운행 횟수 감축 검토

한일 노선 해운사에 최대 20억 긴급경영자금 지원

정부, 관광업계 긴급 자금지원 규모 2배로 확대

[앵커]
정부가 항공사의 착륙료를 20% 즉시 감면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항공과 버스, 해운업을 추가로 긴급 지원합니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항공과 버스, 해운 분야에 500억 원 이상을 추가로 지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평정 기자!

정부가 위기를 겪는 업계에 추가로 직접 지원하는 대책을 발표했군요?

[기자]
오늘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