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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현장영상]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전수조사 결과 7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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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대구 지역 확진 환자 수는 46명 늘어 모두 6천1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주일 연속 두 자릿수 증가 폭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전 대구에 있는 한사랑 요양병원에서 한꺼번에 74명이 집단 감염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관련해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브리핑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권영진 / 대구시장]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46명이 증가한 총 6144명이며 확진자 증가세는 일주일째 두 자릿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