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성남 은혜의강 교회 관련 확진 61명...목사 가족도 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밤사이 성남 5명·남양주 1명 추가 확진…총 61명

목사 가족·접촉 주민 등 확진…지역사회 전파 계속

경기도, 감염예방 수칙 미준수 교회 밀접 집회 제한

"어기면 현장 예배 전면 금지…벌금 등 법적 조치"

[앵커]
오늘 새벽까지 성남 은혜의강 교회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더 늘었습니다.

남양주와 성남에서 추가 감염자가 나왔는데, 목사 가족도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면서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나혜인 기자!

그곳과 관련해 확진자가 더 늘었는데, 이동 동선은 파악이 됐나요?

[기자]
오늘 추가된 확진자들의 정확한 동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