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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 총리 "추경이 지역경제 활력 회복 마중물 되도록 신속하게 후속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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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추가경정 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데 감사하다며, 신속한 후속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추경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가 최대한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추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원자재나 각종 부품 수급에 문제가 없는지 미리 점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산업부 등 관계부처는 우리 기업들의 형편과 원자재 수급 상황을 점검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