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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현장영상] "117만 가구에 최대 50만 원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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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책을 발표합니다. 기존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은 가구에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박 시장의 브리핑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두 달 가까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과 또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우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3월 18일 10시 현재 서울시의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5명 증가한 270명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구의 절반이 집중돼 있는 수도권은 상황이 녹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