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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시 117만여 가구에 30만∼50만원 긴급지원...3,271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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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7만여 가구에 재난기본소득 성격의 생활비가 최대 50만 원씩 긴급 지원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지금 추경으로는 코로나 보릿고개를 넘기에 부족하다며 서울시 차원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저소득층 근로자와 영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이 포함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지원금액은 1∼2인 가구는 30만 원, 3∼4인 가구는 40만 원, 5인 이상 가구는 5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