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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中, 미국 기자 또 추방…트럼프 "중국 바이러스" 재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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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중국이 자국 내 미국 주요 언론사 기자들을 사실상 추방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바이러스가 정확한 표현이라고 거듭 밝히며 중국 책임론을 둘러싼 미중 간 난타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이징 정성엽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외교부는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자국 주재 미 언론사에 올해 만기 되는 기자증을 열흘 안에 반납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