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0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30분 정도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숨진 중국 내 희생자들에 대해서 애도를 표했고 우리 국민이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하는 데 중국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시진핑 주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의 어려움은 한국의 어려움'이라고 한 데 대해서 감동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 [中 연결] 고무줄 집계 논란인데…"대응 배워라" 日에 훈수
전병남 기자(nam@sbs.co.kr)
▶ [뉴스레터] 데이터로 보는 뉴스의 맥락! 마부뉴스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숨진 중국 내 희생자들에 대해서 애도를 표했고 우리 국민이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하는 데 중국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시진핑 주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의 어려움은 한국의 어려움'이라고 한 데 대해서 감동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 [中 연결] 고무줄 집계 논란인데…"대응 배워라" 日에 훈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병남 기자(nam@sbs.co.kr)
▶ [뉴스레터] 데이터로 보는 뉴스의 맥락! 마부뉴스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