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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6월까지 올림픽 예선 끝낸다면 정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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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넉 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의 정상 개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IOC는 토마스 마스 위원장 주재로 종목별 국제경기연맹 대표자들과 화상 회의를 연 뒤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이 매일 계속되고 있지만, IOC는 올림픽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극단적인 결정을 할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시점에는 어떤 추측도 역효과만 낳을 뿐이라며 최근 비등해진 올림픽 정상개최에 대한 비관적인 여론을 경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