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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사재기 열풍 속 노인 위해 1시간 일찍 문 연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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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7일 호주 전역에 995개 체인점을 운영하는 울워스는 오전 7∼8시까지 1시간 동안 대부분의 매장에서 노인·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고객들만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클레어 피터스 울워스 대표이사는 "아무리 새로운 상품을 진열대에 가득 채워도 순식간에 매진된다"면서 "매장을 공식 개장하기 전 1시간 동안 노약자들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