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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공동주택 공시 예정가 14.8%↑...강남·서초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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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공동주택 1,383만 채 공시 예정가 공개

9억 미만 주택 공시 예정가, 시세대비 68% 수준

15억 미만 공시가 시세대비 70% 수준

[앵커]
재산세와 의료보험료 등 각종 세금 산정에 기준이 되는 공동주택의 공시 예정가격이 나왔습니다.

올해 서울의 공동주택 공시 예정가격이 15% 가까이 올라 13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도 집값이 크게 오른 서울 강남구와 서초동은 20% 이상 상승해 이들 지역 다주택자들의 보유세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