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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1조 7천억 원 규모 1차 추경,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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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통해 한시적 민생지원 2조 원 이상 사용

실직·휴폐업 저소득 위기 가구 긴급 생계비 지원

음압병실 120개 추가…감염병 전문병원 2곳 지정

[앵커]
11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경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 중 3조6천여억 원이 감염병 대응과 민생 안정 사업에 쓰이게 됐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음 달부터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해 4개월간 지역사랑 상품권 등이 지급됩니다.

1인 가구 기준으로 40만 원에서 52만 원이 지급되는데 169만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