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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워크 스루'에 '1인용 부스'까지...진화하는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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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씩 들어가 검사받는 '워크 스루' 진료소 도입

진료소 면적 10분의 1…검사 시간 10분 내외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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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우리나라가 처음 도입한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가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 진료소보다 검사 시간이 훨씬 단축되는 데다 기발한 선별진료소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김지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투명한 유리 벽 사이로 마주 선 환자와 의료진.

벽에 달린 인터폰으로 증상을 물으며 진료를 시작합니다.

['워크 스루' 진료 현장 : 특별히 어디 열감 있거나 이런 건 없으시고요? 검사 원해서 오셨고요? 신천지 교인이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