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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집단감염' 분당제생병원장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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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집단 발생한 성남 분당제생병원 이영상 원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 증상을 보는 기준 차이가 있는데 방역 당국의 기준대로라면 바이러스가 많이 배출될 시기에 간담회에 함께 참석했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추가 확진 가능성도 있어 우려됩니다.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첫 확진 환자가 나온 건 지난 5일.

이후 병원 내 감염이 잇따라 지금까지 입원 환자와 의료진 등 29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