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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펜싱 대표선수 첫 확진...대표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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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펜싱 국가대표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표 선수 가운데는 처음인데, 우리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25살인 이 여자 펜싱선수는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유럽 헝가리 대회에 참가하고 지난 15일 귀국했습니다.

유럽 체류 중이던 지난 13일 인후통 증세를 보이면서 귀국 다음날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