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심상정 "범여 지지자, '민주 20·정의 30' 전략투표 할 수 있어"

댓글 1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비례 연합정당 불참 입장을 거듭 밝히며 범여권 지지자들이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에 전략투표를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범민주진영이 50% 이상 정당득표를 할 것이라 보는데 민주당과 정의당을 20 대 30 정도로 전략투표 해주면 정의당이 교섭단체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의석수만 생각했다면 민주당과 정의당이 비례 연합당을 만드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는 분석은 달콤한 유혹이지만, 그것이 꼼수이고 반칙이기 때문에 거부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