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비례연합 당명 '더불어시민당' 확정..."민주당 10명 영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연합정당이 당명을 '더불어시민당'으로 정했습니다.

또 정당 투표에서 정당 기호 앞 순번을 받기 위해 4·15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민주당 현역 의원을 최소한 10명 정도 영입할 예정입니다.

'시민을 위하여' 우희종·최배근 공동대표는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렇게 밝히고, 정의당이 합류하지 않을 경우 생기는 의석을 염두에 두고 오늘부터 시민 추천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