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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악성 댓글 방지" 네이버, 뉴스 댓글 이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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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악성 댓글 방지를 위해 내일(19일)부터 뉴스 댓글 작성자가 그동안 쓴 모든 댓글 이력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공개 여부를 스스로 정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본인 뜻과 상관없이 게시 중인 모든 댓글과 댓글 수, 공감 비율 등이 표출됩니다.

네이버는 또 신규 가입한 경우 1주일 뒤부터 뉴스 댓글 작성을 허용하고, 댓글 모음 페이지에 이용자가 등록한 별명과 프로필 사진이 나오게 했습니다.
안서현 기자(a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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