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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은혜의강' 확진자 60여 명...늘어나는 접촉자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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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성남시 은혜의강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을 넘어섰습니다.

목사와 함께 식사한 사람들을 비롯해 지역사회 전파 사례가 늘고 있지만, 며칠 사이 환자가 급증하면서 접촉자 파악은 더디기만 합니다.

나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은혜의강 교회 전체 교인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는 마무리 단계입니다.

목사 아들을 포함해 교인 3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검사를 받지 않았던 4명 가운데 3명은 음성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