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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IMF에 메르스 더한 위기" 2차 추경 추진...통합당 "빚 잔치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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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안 통과 하루 만에 2차 추경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미 TK 지역 지원 예산을 1조 원 이상 따낸 미래통합당은 2차 추경은 빚 잔치 하겠다는 발상이라며 협조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8시간여 뒤, 당·정·청 회의에 참석한 여당 인사들은 곧장 2차 추경의 필요성을 꺼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