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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통합당 입김 미래한국당 '움찔'...5명 이상 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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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천 명단을 두고 모 정당인 미래통합당과 갈등을 빚었던 미래한국당은 결국, 당선 가능권 후보 순번을 손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통합당의 영입 인재가 비례 앞번호를 받지 못하자 반발이 강하게 제기되면서 취해진 조치인데 다른 정당의 공천에 개입할 수 없다는 정당법 위반 소지도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황교안 / 미래통합당 대표 : 통합당에서 자체적으로 비례대표를 내도 되지 않느냐 이런 의견도 일부 지도부에서 얘기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능합니다. 불가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