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경제 주체와의 원탁회의 뒤 양대 노총 위원장과 따로 만나 오찬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대 노총은 문 대통령이 원탁회의 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과 자리를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찬에서 양대 노총 위원장은 문 대통령에게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극복을 위한 노동계의 협조를 약속하고,
비정규직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에게 고통이 집중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과 양대 노총 위원장의 면담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 2개월 만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경제 주체와의 원탁회의 뒤 양대 노총 위원장과 따로 만나 오찬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대 노총은 문 대통령이 원탁회의 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과 자리를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찬에서 양대 노총 위원장은 문 대통령에게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극복을 위한 노동계의 협조를 약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