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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웃돈 줘도 표도 길도 없다…중남미에 갇힌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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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남미도 심각합니다. 오도 가도 못하는 우리 국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아직 국경이 막히지 않은 곳으로 갈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지만, 비싼 돈을 낸다고 해도 항공편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정제윤 기자입니다.

[기자]

페루는 지난 17일부터 입국은 물론 출국도 막는 등 강력한 봉쇄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마르틴 비스카라/페루 대통령 : 오늘부터 저녁 8시에서 새벽 5시까지 통행금지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