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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잇단 취소 · 환불에…'변경 수수료 면제' 내건 항공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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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항공 여객 수요가 급감하고 운항 취소와 환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항공사들이 항공권 변경 수수료 면제 등을 내걸며 수요 확보에 나섰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30일까지 발권하는 국제선 전 노선의 항공권에 대해 1회에 한해 예약 변경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10월 25일까지 출발하는 모든 항공권에 대해 취소 위약금 또는 변경 수수료가 없는 '안심보장 캠페인'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