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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文 "피해자 중심주의는 국제사회 원칙"…日 보도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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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 한 일본 언론이 문재인 대통령이 피해자 중심주의를 고수해서 강제동원 배상 판결 문제가 안 풀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피해자 중심주의는 국제사회의 대원칙이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정경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 자 일본 요미우리 신문 1면.

'전 징용공의 이익 최우선, 문 대통령의 실상'이라는 기사입니다.